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동료 (문단 편집) === Miraak - Dragonborn Follower (LE, SE) === [[https://www.nexusmods.com/skyrim/mods/43529|레전더리 에디션]] [[https://www.nexusmods.com/skyrimspecialedition/mods/19829|스페셜 에디션]] [[http://renn.tistory.com/45|한글 패치]] [[미락]]을 동료로 삼을 수 있는 모드. 더미 데이터로 '''의지 꺾기 포효를 써서 미락을 굴복시키는 전개'''가 게임상에 남아있다. [[https://elderscrolls.fandom.com/wiki/Miraak|출처]] 이 모드는 더미 데이터 일부를 부활시켜서[*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는 대사를 들어보면 주인공을 진정한 드래곤본으로 인정하는 대사와 협력해서 싸우는 대사가 전부다. 스크립트 찌꺼기로 남은 데이터까지 함께 살펴보면 일단 미락을 굴복시켜 같이 싸운 뒤 헤르메우스 모라를 엿먹이는 것까지는 확실하지만, 그 뒤는 어떤 전개였는지 알 수 없다. 다시 말해서 Cutting Room Floor처럼 남아 있는 스토리라인을 온전히 부활시키는 것이 아니라 일부분만 부활시키고 나머지는 모더가 임의로 창작한 것이다.] 이음새로 쓰는 모드로 모드를 깔면 미락과 마지막 전투때 의지 꺾기 포효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라고 나오게 된다. 2단계 이상으로 해야 하며, 1단계는 백번천번 해봤자 효과가 없다. 이를 계속하다 보면 미락은 도바킨이 진정한 드래곤본이라 인정하게 되며 미락과 같이 아포크리파를 탈출할 수 있게 된다. 이 모드를 깔면 [[헤르메우스 모라]]가 도바킨에게 완전 뒷통수 맞는 셈이니 스토리 전개상으로도 매우 통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당연히 빡친 헤르메우스 모라가 자신의 부하(시커, 럴커 등)들을 다량 소환해서 이 둘을 공격한다. 부하들을 물리치면 미락에게 같이 가자고 할 수 있는데, 챙겨 갈 것이 있다고 하며 먼저 떠나라고 한다. 나중에 레이븐 락의 여관에서 자고 일어나면 미락이 사원에서 부르는 꿈을 꿨다고 하는데, 이후 미락의 사원에 가보면 동료로 맞이할 수 있다. 미락을 동료로 받아들이고 나면 모라의 신경질을 건드린 대가를 치르게 되는데, 시커와 러커를 비롯해 여러 네임드 전사들은 물론이요 심지어는 모락 통의 암살자들이나 타락한 [[스텐다르]]의 자경단[* 스텐다르의 자경단은 [[데이드라]]를 종류 불문하고 혐오하기 때문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모드 제작자가 이들을 추가했을 가능성이 있다. 간혹 이 타락한 스텐다르의 자경단들만 나오는 인카운터도 발생한다.], 과거 미락의 신도들까지 꾸준히 스카이림에 투입시키며 주인공을 괴롭힌다. 모락 통 암살자들이나 전사들은 그렇다 쳐도 아포크리파에서나 볼 수 있거나 비석 정화시키고 소환되는 것 외엔 탐리엘에선 보기 힘든 시커와 러커를 스카이림에 소환시키니 정말 대단한 집념이다. 대체로 시커는 평균 2~3마리, 러커는 1~2마리 소환되며 신도는 약 1명, 모락 통 암살자들이나 타락한 스텐다르의 자경단원은 2~3명 가까이 소환된다. 시커들은 쓰러뜨리면 시체가 사라지며, 인간형 적을 쓰러뜨리고 시체를 뒤져보면 '주인공과, 미락을 사칭하는 다른 드래곤본이 있다. 이 두 강력한 드래곤본들을 없애고 미락을 기쁘게 하라' 혹은 '헤르메우스 모라의 종복으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을 제거하라'(스텐다르의 자경단원들 전용 인카운터 한정)는 쪽지를 얻을 수 있다. 이 쪽지를 쓴 사람의 이름은 'Arom Amreh'라고 적혀 있는데, 스칼 부족이 헤르메우스 모라를 이르는 이름인 '헤르마 모라'를 거꾸로 쓴 것이다. 이 헤르메우스 모라의 암살자들은 MCM 설정을 통해 켜고 끌 수 있다. 다만 설정을 해제하더라도 저장된 설정이 게임에 직접 적용되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리는 편. 그래도 미락의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이러한 페널티를 충분히 감수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주인공보다 포효의 쿨타임이 짧기 때문에 거침없는 힘 같은 포효를 난사하며 게임 난이도를 낮춰 주는 편. 다만 화염 숨결이나 거침없는 힘 등 공격 포효들이 대개 광역 포효들이라 일반 NPC들에게까지 피해가 가서 경비병들이랑 붙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게 문제. 그나마 도바킨에게까지 피해를 주진 않지만, 광역기 잘못 날려서 경비병들과 피곤하게 싸우는 게 귀찮을 때가 종종 생긴다. 덤으로 이전까지 적대적 랜덤 인카운터로 등장하던 미락의 광신도를 추종자로 거느리는 것도 가능. 동료인 상태에서 블레이드단에 가입시킬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장비가 강제로 블레이드단 장비로 교체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비추천. 가면도 블레이드 투구로 바뀌어서 얼굴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나마 가면은 인벤토리에 넣어주면 다시 쓰고 다니지만 미락의 로브나 장갑 등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교체가 불가능해진다. ~~애초에 드래곤본 보좌하려고 만든 단체에 드래곤본을 넣는 거 자체가 명백한 설정오류인데~~ 또한 이 모드의 1.6 업데이트로 미락과의 결혼도 가능해졌다. 결혼하고 나면 메인퀘스트에서 했던 대사를 던지며 툴툴거리면서도, 밥 해 달라면 해 주고 용돈 좀 달라면 바로 내 주는 매우 [[츤데레]]스러운 느낌을 준다. 참고로 '퀸 미락' 기본 모드만 깔았을 경우, 적 버전과 동료 버전이 따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적일 때는 여자이지만 동료로 만들면 남자로 돌아간다. 그 때문에 여체화 버전을 동료로 데리고 다니고 싶다면 기본 모드를 깔고 난 뒤에 [[http://www.nexusmods.com/skyrim/mods/75870?|동료 모드 추가 패치]]까지 설치해 매뉴얼대로 배치해 줄 필요가 있다. 다만, 이 모드를 깔면 바닐라에서도 악명높았던 아래의 두 가지 버그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1. 헤르메우스 모라가 스토른을 살해하고 난 뒤 종종 발생하는 '''프레아 이외의 다른 스칼 부족 사람들과 대화할 수 없는 버그'''가 발생할 때 미락을 동료로 만들면 버그를 해결할 수가 없으므로, 미락을 동료로 삼을 전개로 나갈 생각이라면 스토른에게 블랙 북을 건네주기 전에 스칼 부족 관련 퀘스트를 모두 해결해두는 것이 좋다. 본문 모드의 [Storn Death Indifference] 칸에 픽스 모드로 이 버그를 해결 할 수 있다. 2. 일명 '백일몽 제단 버그'라 불리는 버그로, 스칼 마을로 나갈 수 있는 제단이 올라오지 않는 버그다. 때문에 스칼로 다시 이동하려면 백일몽 책을 열어서 가야 하는데, 이렇게 이동하게 되면 위에서 언급한 1번 버그가 발생하게 된다.[* 제단이 아닌 책을 통해 비정상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팩션이 전부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는 듯.] 정상적으로 제단을 올라오게 하려면 결국 콘솔을 쳐야 하는데, prid xx01fe92 sendanimevent "rise" prid xx0275da enable 위 콘솔들을 한줄씩 입력해주면 재단이 정상적으로 올라온다. 참고로 첫째 줄과 셋째 줄의 xx는 드래곤본 esm 파일 순서를 적어주면 된다. 위 콘솔들을 입력한 이후, player.setstage dlc2mq05 1100 를 입력하면 제단도 올라오고, 1번 버그도 없이 퀘스트를 정상적으로 완료할 수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미락, version=264, paragraph=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